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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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미래를 꿰뚫어 보고 변화를 주도하는 생각의 도구

미래학자의 통찰의 기술

저자 최윤식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19.04.10
정가 19,800원
ISBN 978-89-349-9514-2 13320
판형 145X215 mm
면수 652 쪽
도서상태 판매중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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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먼저 변화를 읽어내고 
미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통찰 솔루션
“당신의 통찰이 미래를 바꾼다!”
 
변화에 적응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할 것인가, 변화를 꿰뚫고 주도할 것인가. 어떤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미래가 펼쳐진다. 생각기술에서부터 미래예측 방법까지,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이자 정부기관과 핵심기업들의 전략 멘토 최윤식 박사가 마침내 공개하는 통찰 마스터북! 개인의 운명, 기업의 성쇠, 국가의 흥망을 예측하고 기회와 가능성을 선점하기 위한 통찰의 기술과 실전 가이드!
 

책 속에서

■ 하늘이 무너지는 위기 속에서 솟아날 구멍을 찾으려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정신을 똑바로 차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바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통찰력을 가지라는 말이다. (…) 작은 파도는 선장의 리더십만으로 헤쳐 나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대형 폭풍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선원의 통찰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9쪽, 프롤로그)

■ 탁월한 성과는 ‘1퍼센트의 통찰’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비율상 1퍼센트밖에 되지 않지만, 통찰력이 부족하면 99퍼센트의 노력은 탁월한 성과를 맺지 못한다. (19쪽, 이기는 힘, 통찰)

■ 해석(이해)과 조작(분석)을 마친 뇌는 마지막 단계인 창조 차원으로 지적 작용을 넓힌다. ‘예측’이 바로 이 단계다. 현실에는 없거나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나 가능한 무언가를 그림·음악·글로 형상화하고, 자신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상하고, 끄집어낸 중요한 것들의 미래 변화를 논리적, 확률적으로 추론해보고, 환상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들을 창조해내는 능력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32쪽, 통찰은 세 가지 능력이다)

■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잘 읽고’ 있으면 세계의 위기와 기회의 방향, 속도, 힘(영향력, 규모)의 변화가 자연히 보인다. 불편한 진실, 감추고 싶은 진실까지도 꿰뚫어 볼 수 있게 된다. 몇 가지 ‘잘 읽는 능력’(정보를 분별하고 처리하는 생각의 기술)만 갖추면 앉아서 김정은과 트럼프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56쪽, 미래학자의 마인드 세트)

■ 통찰력을 향상하려면, 신문이나 뉴스에 떠들썩하게 거론되는 사건들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에 관심을 갖는 생각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것을 파헤쳐 보라. 추적해보라. 감시해보라. 많이 그리고 잘 읽다 보면 변화를 이끄는 힘이 무엇인지, 겉으로 보이는 사건이 2~3단계 밑으로 가면 무엇과 연결되어 있는지 간파해낼 수 있다. 눈에 보이는 현상, 일시적 유행을 걷어내고 한두 발 더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변화를 주도하는 힘’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리더여! 세상의 진정한 미래 변화를 알고 싶다면 그것에 주목하라. (63쪽, 미래학자의 마인드 세트)

■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라. 최악의 상황을 늘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은 통찰력을 갖춘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아무리 생각을 논리적이고 확률적으로 해도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다 알 수는 없다. 즉 미래의 어떤 시점에는 내가 부정하는 미래, 확률적 가능성이 거의 없는 미래,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뜻밖의 미래가 발생할 수 있다. ‘설마 ~하는 미래’다. (74쪽, 미래학자의 마인드 세트)

■ 객관성과 엄밀성, 진지한 사유를 무시한 미래학은 지적 사기다. 상상력을 펼치더라도, 팩트, 논리성, 확률적 가능성에 기초해야 한다. (89쪽, 통찰력은 하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팩트에서 시작한다)

■ 비판적 사고는 ‘고정관념-집착현상-터널효과’에서 빠져나오게 한다. 비판적 사고는 표면적 현상에서 벗어나 실제를 발견하게 해준다. 이치와 근본 원리가 무엇인지를 찾도록 해 창의성을 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판적 사고를 훈련하여 회사나 조직 속에 고착화되어 있는 고정관념을 해체하는 시도를 해보라. (130쪽, 통찰의 강력한 칼, 비판적 사고와 사고 기술)

■ 시스템 사고의 핵심은 ‘각 부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 뇌세포의 연결구조와 상호작용 차이가 지능의 차이다. 창조력의 차이다. 통찰력의 차이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직원들 상호 간에 어떤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상호 작용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성과가 달라진다. (183쪽, 사실을 축적하는 시스템 사고)

■ 수천 개의 도미노라도 지렛대 포인트가 되는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리기만 하면 나머지 수천 개의 도미노는 ‘스스로’ 알아서 넘어진다.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시스템 레버리지를 통찰하여 공략하라. 시스템 사고의 마법이 시작될 것이다. (195쪽, 사실을 축적하는 시스템 사고)

■ 이렇듯 프로파일링을 통해 상대의 습관이나 장점, 약점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의도적인 말이나 행동을 구사하여 상대방을 착각하게 만들면 경쟁 환경 자체를 다르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각 경기자가 자신이 선택하는 행동에 따라 비용과 이익이 ‘자동적으로’ 달라지게 하는 ‘연쇄반응적 설계’를 통해 상대방의 미래 방향을 바꾸어 최종적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기획을 할 수도 있다. (211쪽,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기술)

■ 미래학자는 세상을 존재의 운동으로 추상화하여 사변적 방법과 수학적 방법으로 탐구하여 나름대로 자신만의 예측모델을 만든다. 예언은 이런 과정이 없이 미래를 직접 보는 것이다. 반면에 예측은 연구한 모델을 변형(조작)해서 나온 시나리오 중에서 어떤 것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를 확률적으로 판단하는 행위다. 고도로 추상화한 세계 모델을 가지고 미래 변화 가능성을 탐구하는 행위다. (256쪽, 미래를 설명하는 기술)

■ 임기응변은 매우 위험하다. 지금처럼 변화가 빠르고 복잡한 시기에 임기응변은 경영의 자살행위다.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이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갖는 것은 물론이고 전사적으로 훈련되어 있어 야 생존할 수 있는 속도를 얻는다.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안목을 얻는다. (314쪽, 통찰을 묶는 기술, 시나리오)

■ 기회란 어떤 변화가 진행될 때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긍정적인 가능성에 대해 내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때 만들어지는 것이다. 반면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내가 능동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그냥 가능성’으로만 남을 뿐이다. 긍정적인 가능성은 우리 주위에 늘 존재한다. 그러나 가능성을 기회로 만들려면 ‘생산적인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390쪽, 예언과 예측, 위험한 예측과 의미 있는 예측)

 

 
  • 최윤식 (저자)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그는 미래를 단수 future로 쓰지 않는다. 복수 futures로 쓴다. 미래는 열려 있고,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믿는 미래학자이기 때문이다.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삼성의 미래’ ‘아시아 대위기론’에 대한 예측과, 향후 10년 동안 아시아를 무대로 벌어질 본격적인 ‘미·중 패권전쟁’ ‘중국의 미래’ ‘2020년 미국의 새로운 부흥’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을 제외하고 모두 적중한 탁월한 미래예측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비숍, 크리스토퍼 존스, 웬디 슐츠에게 수학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미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닉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뉴욕주립대학교가 송도에 세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미래연구원장을 맡아 미래예측 전문가, 미래학자, 미래전략 전문가 등을 양성하고 있다.

미래전략 경영의 대가로서 매년 200~300회 이상 정부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강의와 자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경찰청 새경찰추진자문위원회 위원,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정회원,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전략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저출산 고령사회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베이비붐 세대 미래구상포럼 위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교육분야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베스트셀러 《2030 대담한 미래 1, 2》 《2030 대담한 도전》《미래학자의 통찰법》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 《10년 전쟁》 등이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은 중국, 일본, 대만에서도 번역 출판되었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다.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시스템사고,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등 그의 모든 활동은 ‘통찰, 미래, 창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례

프롤로그 | 당신의 통찰이 미래를 만든다

 

제1장 통찰이 이긴다

•이기는 힘, 통찰

•기술보다 통찰이 먼저다

•통찰력의 발현 구조

•통찰은 세 가지 능력이다

•나는 미래를 어떻게 통찰하는가

•뇌신경공학과 미래 통찰력

•미래학자의 마인트 세트

미래에 관심을 갖고 생각하라 | 많이 그리고 잘 읽으라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라 | 변화를 주도하는 힘을 생각하라 | 어떻게 연결할지 생각하라 | 미래예측은 그림 퍼즐 맞추기다 | 사고실험을 하라 | 사람을 생각하라 |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라 | 기회와 위기에 대한 생각 습관을 만들라

 

제2장 통찰의 기술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하는 데서 시작한다

•통찰의 기술, 훈련할 수 있다

•통찰력은 하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팩트에서 시작한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 진실은 아니다

•잘 읽는 기술

신문을 잘 읽는 법 | 핵심을 읽으라 | 사실수집의 ‘한계’를 분명히 하라 | 수집한 사실을 정리하는 법 | 와일드카드를 수집하라 | 사실을 관찰, 수집, 추출, 정제, 분류, 축적하는 전문 기술

•통찰의 강력한 칼, 비판적 사고와 사고 기술

세 가지만 알면 비판적 사고를 잘할 수 있다| 통 찰을 얻을 수 있는 사고 기술

•생태학적 사회구조 분석 기술

생태학적 사회구조 분석의 구체적 실습법

•생각을 확장하는 기술

•사실을 축척하는 시스템 사고

통찰력을 향상하려면 피드백을 생각하라 | 통찰력을 방해하는 말썽꾸러기, 지연 시간 | 지렛대 원리

•시스템 사고,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다

10만 원 절도범 | 마녀 판별법 | 히틀러의 자살을 예측한 기술 | 포커 판에서 발휘되는 통찰력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기술

FBI 프로파일러 훈련 | 상대 기업의 생각을 읽는 법

 

제3장 통찰과 예측력

•이미 정해진 미래, 이치

수학과 철학, 이치를 설명하는 강력한 도구 | 신이 세상을 설계한 원리

•미래를 설명하는 기술

인공지능, 강력한 통찰 도구 |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기계적 통찰 도구, 약한 인공지능 | 인공지능이 인간을 파멸하려면 |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기술

•미래를 통찰하는 기술

새옹지마를 통찰하는 기술 | 퓨처스 휠의 다양한 응용 기술

•복잡계 통찰에 유용한 예측모델 만들기

맥락적 연결망 모형을 고려하라 | 조직된 복잡성을 고려하라 | 창발을 고려하라

•통찰을 묶는 기술, 시나리오

임기응변은 위험하다 | 예언, 비전, 시나리오| 한눈에 보는 다양한 시나리오 기술

•워 게임, 통찰을 확대하다

게임이론, 미중전쟁의 결괏값을 통찰하다

•미래 테스트 시뮬레이션, 생존가능성을 통찰하다

에이전트 선정 | 플레이어 선정 | 주변 플레이어의 관심사 및 영향력 파악 | 현시점(가까운 미래 포함)에서 에이전트 대응력 지수 도출 | 중장기 미래 시나리오에 대입하기 | 변화된 미래 상황에 따른 플레이어의 행동 예측 | 미래 시나리오와 플레이어 행동 변화에 따른 에이전트의 미래 대응력 지수 도출

 

제4장 통찰의 심연, 미래연구

•통찰에도 심연이 있다

•예언과 예측, 위험한 예측과 의미 있는 예측

•예측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라

•미래연구의 철학과 목적

•미래연구의 기관과 기원

•미래연구는 무엇을 연구하는가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래학적 진리와 검증

•미래연구 도구

•미래연구의 가치와 윤리

•통계를 미래예측에 활용하는 방법

•확률은 불확실성과 확실성 사이에 존재한다

•혁명적 사고실험

•귀류법, 일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을 예측하는 기술

 

북인북 수학을 이해하기

•예측 수학, 숫자를 통찰하는 기술

수학에서 통찰하는 세상의 본질 | 수학적 통찰의 기원 | 산술 | 사칙연산, 차원을 넓혀 새로운 세계를 통찰하게 하는 기술 | 행렬 계산법 없이는 인공지능도 없다 | 방정식, 세상을 계산한다 | 세상을 떠받치는 수학적 두 기둥으로 우주의 원리를 통찰하다 | 세상의 본질을 통찰하는 기술, 수학적 사고수행 |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래에 대해서 지식을 형성할 수 있을까 | 통찰의 힘의 이동을 따라 패권도 흐른다 | 수학을 보편적 진리를 통찰하는 학문의 반열에 올려놓은 사람 |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학 실력 | 수학의 본성, 우주의 본성 | 통찰력의 대가, 아르키메데스 | 유럽에서 통찰의 불이 꺼지다 | 수, 세상의 근본을 알고 있다 | 분수, 관점을 바꿔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한다 | 무리수, 인간이 알 수 없는 세상이 있다는 통찰을 주다 | 무한은 정지, 영원, 변화를 통찰하는 문이다 | 허수, 가상 세계를 통찰하다 | 복소수,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다 | 기타 수들 | 수의 관계, 세상의 틀을 통찰하게 한다 | 함수, 미래를 통찰하는 수 기계 장치 | 기하학 창시자 데카르트가 나오기까지의 긴 역사 | 데카르트, 기하학으로 세상의 구조를 설명하다 | 수의 변화, 세상 변화와 사물 운동을 통찰한다 | 세상은 어떻게, 왜 움직이는가를 발견한 사람들 |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통찰력, 유럽을 다시 깨어나게 하다 | 수의 확률, 인공지능을 만들다 | 수의 확률, 세상의 미래 운동을 예측하는 기술| 통계가 주는 유용한 통찰

•통계학 용어

집단 | 자료, 척도, 빈도 | 존재 집단(표본 집단) 특징을 파악하는 통계적 방법 네 가지

 

에필로그 | 통찰력의 핵심은 훈련이다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미래학자는 어떻게 통찰하는가

미래예측은 예언이 아니다, 과학이다

 

연말연초에 쏟아져 나오는 미래전망서를 통해 우리는 가깝거나 먼 미래상을, 그중에서도 전문가의 최종 결론을 열람할 뿐이다. 의심 많은 독자라면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졌을 수도 있다. 미래는 과연 예측 가능한 것인가? 그 미래상은 예언과 무엇이 다른가? 미래학자와 역술가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 의문을 명쾌하게 해소하는 동시에 다른 이의 미래예측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미래학자의 통찰의 기술》이 출간되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등 날카로운 미래진단 시나리오를 발표해 “아직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을 제외하고 모두 적중”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미래학자의 최윤식 박사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 책에서 최윤식 박사는 ‘통찰’이라는 키워드로 미래예측에 관한 오해를 격파하면서 통찰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과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통찰력은 결코 초인적인 능력이 아니다, 생각의 기술이다. 누구나 훈련만 하면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통찰력은 기술이기에 과정과 도구가 있다. 연장으로서 수단(도구)과 적절한 순서(과정)에 따라 통찰력의 차이가 결정된다.

 

 

통찰력, 어떻게 당신의 도구로 만들 것인가

일상생활 속 생각습관에서부터 과학적 사고에 근거한 미래예측 방법까지

미래학자의 통찰 프로세스 공개

 

통찰의 기술은 한 가지가 아니라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하는 미래학자로서 훈련하고 경험한 통찰의 기술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윤식 박사는 짧은 시간에 대략적인 흐름이나 방향을 포착할 때는 마인드 세트(생각의 습관)를, 심층적 연구를 장기간 할 때에는 통찰의 기술을 사용한다. 주어진 정보 속에서 견해와 팩트를 분리하는 방법, 행동을 지배하는 사고기술은 생각의 습관에 좌우된다. 본격적인 통찰의 기술을 익히기 전에 마인드 세트 열 가지만 훈련해도 당신은 이미 남보다 앞서 있을 것이다. 사람의 속마음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링과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시스템적 사고는 전문가용 통찰의 기술이다.

평소에 통찰력을 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에서부터 고차원적 기술까지, 최윤식 박사가 개발하고 현장에서 적용한 통찰력 향상 프로세스를 이 한 권의 책에 망라했다. 미래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통찰의 기술은 생존을 위해서 터득해야 할 핵심 역량이다.

실제로 도래하는 미래는 수십 권의 책이 아니라 단 한 줄로 정리된다. 이 책은 그 결론에 도착하기 위한 준비물과 여정을 담았다. 혹 그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 중에서 적중률 높은 것을 발견하는 능력도 당신의 통찰에 달렸다. 기억하라, “오랫동안 훈련한 뇌가 통찰력의 핵심이고 차별화된 재능이다.” 그리고 이렇게 쌓아올린 통찰력은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미래는 통찰하는 자의 것이다

우리에게 통찰이 필요한 이유

 

스웨덴인과 중국인에게 언제 현금을 마지막으로 썼는지 물어보라. 유럽 최초의 지폐 발행 국가 스웨덴의 현재 현금 통화량은 2퍼센트에 불과하며 중국 모바일 결제 비중은 80퍼센트에 육박한다. 노점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장을 보고 교회에 작은 성의를 보일 때조차 카드를 사용하는 나라가 중국과 스웨덴이다. 애플·페이스북·구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은 사옥을 신축하는 데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했다.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못지않게 휴식 시간을 더 보장하려는 변화의 일환이다.

이러한 사례는 끝도 없이 열거할 수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트렌드가 그 어떤 조건보다 중요함을 간파했던 기업은 블랙홀처럼 인재를 끌어들이고, 모든 것이 디지털로 수렴될 것이라 예측해 정비한 시스템을 다른 나라가 뒤따르고 있다. 그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추상적이고 거대하게만 보이는 흐름의 핵심을 파악하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비밀은 바로 통찰력에 있다. 미래학자는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그리고 이 둘의 상관관계를 연구해서 시나리오를 확정한다. 이 세 가지를 잘 구별하기 때문에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변화를 읽고 최적의 타이밍에 행동을 하는 것, 우리는 이것을 ‘통찰력’이라고 부른다. 회사가 당신에게 요청하는 능력이 바로 이것 아닌가! 그뿐만 아니다. 통찰은 단적으로 대학이나 직장을 탐색할 때, 사업상의 어려운 결단을 해야 하는 순간에도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 통찰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통찰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면 미래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미래가 내게 변화를 강요하면 고통이지만, 내가 미래를 주도하면 변화가 곧 기회다.” 미래는 무수한 가능성으로 열려 있는 시공간이다. 통찰력은 당신이 그 시공간에서 정확한 목적지를 볼 수 있는 눈과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