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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21. 러시아 1

저자 이원복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20.05.04
정가 12,900원
ISBN 978-89-349-8633-1 77900
판형 188X257 mm
면수 244 쪽
도서상태 판매예정
종이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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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 《러시아 1~2》(전2권) 출간!

광활한 대지, 장엄한 역사를 품은 러시아의 심장 속으로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출간되었다. 1990년 국교를 맺고 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러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세기 냉전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는 러시아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세계 최초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나라, 가장 가까운 유럽,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라는 단편적인 정보 외에 러시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소련 붕괴 후 30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신흥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가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진척해나가고 있고, 민간 교류는 이미 활발하다. 올해 무역 규모 300억 달러와 민간 교류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중?일?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을 이원복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통찰로 만난다. 

  • 이원복 (저자)

1946년 충남 대전에서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현재는 덕성여대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를 개적해 낸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의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21. 러시아1

 

들어가며

제1장 역사의 시작, 키예프 루스

제2장 몽골의 지배

제3장 모스크바대공국에서 러시아제국으로

제4장 동란의 시대

제5장 로마노프 왕조의 개막과 표트르 대제의 개혁

제6장 여제의 시대

제7장 러시아의 농노제도

제8장 조국 전쟁

제9장 전제와 반동의 시대

출판사 리뷰

 

새로운 세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 《러시아 1~2》(전2권) 출간!

광활한 대지, 장엄한 역사를 품은 러시아의 심장 속으로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출간되었다. 1990년 국교를 맺고 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러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세기 냉전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는 러시아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세계 최초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나라, 가장 가까운 유럽,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라는 단편적인 정보를 제외하면 러시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고종의 아관파천과 스탈린 시대 소련의 고려인 강제이주, 고려인 3세인 록가수 빅토르 초이 정도가 우리에게 알려진 러시아다.

소련 붕괴 후 30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신흥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가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진척해나가고 있고, 민간 교류는 이미 활발하다. 올해 무역 규모 300억 달러와 민간 교류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중?일?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을 이원복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통찰로 만난다.

 

 

21권 《러시아 1》 - 전근대 편

최초의 슬라브 국가에서 혁명 전야까지, 러시아의 정신을 찾아서

 

《러시아 1》에서는 러시아의 전근대를 다룬다. 최초의 슬라브족 국가인 키예프 루스에서 발원했지만 유럽 대륙과 단절된 채 고유하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구축하게 된 과정을 밝힌다.

유럽인 듯 유럽 아닌 아시아 같은 러시아,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 러시아의 기본 정신은 차리즘(절대 권력), 동방정교(절대 신앙), 국가주의(국가 우선, 애국심 강조)로 요약된다. 저자가 독재 권력을 “‘정교+차리즘’에서 비롯된 유전자”라고 정의할 정도로 차르와 동방정교를 정점에 둔 수직적 권력 구조는 강력한 리더십의 발현으로 러시아 역사에서 수없이 되풀이된다.

공산혁명은 왜 러시아에서 일어났을까? 표트르 1세와 예카테리나 2세 등 개혁 군주가 출현해 러시아를 열강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변함없이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자였다. 농노제에 절망한 농민들은 푸가초프의 난을 일으켰고, 러시아 최초의 민주혁명인 데카브리스트의 난은 차르의 군주권에 도전한 최초의 정치운동이었다. 차리즘과 동방정교를 정점에 두고 장기간 흔들림 없이 이어져온 러시아의 전제군주제는 부패한 지배층의 활동 무대였지만, 억압받던 민초의 저항 정신이 단단하게 벼려진 공간이기도 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