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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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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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탐정 조즈카

저자 아이자와 사코
역자 김수지
브랜드 비채
발행일 2021.05.26
정가 14,800원
ISBN 978-89-349-8961-5 03830
판형 137X210 mm
면수 562 쪽
도서상태 판매중

★제20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수상작★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19년 애플북스 베스트북★

★SR회 미스터리베스트10 1위★

 

미스터리 차트를 석권한 압도적인 NO.1

지금 단 한 권의 소설을 찾는다면! 《영매탐정 조즈카》

 

“많은 말이 필요 없다! 직접 읽고 놀라시길!”

_‘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심사평에서

 

   2009년《오전 0시의 상드리용》으로 제19회 ‘아유카와데쓰야상’을 받으며 일본 문단에 등장한 이래, 주로 우리 주변의 불가사의를 다룬 말랑말랑한 ‘일상 미스터리’와 《소설의 신》 등 푸릇푸릇한 청춘소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가 ‘아이자와 사코’. 그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살인사건이라는 독한 테마에 도전, 《영매탐정 조즈카》를 발표했다. 장르는 수수께끼 풀이가 묘미인 ‘본격미스터리’, 이국적 외모에 뛰어난 직감을 소유한 영매 소녀 ‘조즈카’와 논리적 추론을 무기로 하는 추리소설가 ‘고게쓰’ 콤비가 경찰을 도와 난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이다.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하게 계산된 복선과 반전, 멈출 수 없는 속도감… 출간 즉시 동료 작가, 전국 서점원, 독자 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고, 그해 말 제20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19년 애플북스 베스트북, SR회 미스터리베스트10 1위 등 전례 없이 도서차트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다소 주춤하던 도서 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끝까지 다 읽은 독자에게만 주어지는 오소독스한 본격추리의 맛! 이제 한국 독자들이 누릴 차례이다.

  • 아이자와 사코 (저자)

1983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오전 0시의 상드리용》으로 제19회 아유카와데쓰야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1년 <원시인 런어웨이>가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에, 2018년 《마츠리카 마요르카》가 제18회 본격미스터리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미스터리, 청춘소설, 라이트노벨,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청춘소설 《소설의 신》은 출간 즉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19년, 데뷔 10년 차에 발표한 《영매탐정 조즈카》는 죽은 자의 메시지를 읽고 전달하는 영매 소녀 ‘조즈카’와 논리적이고 합리적 추론을 무기로 삼는 추리소설가 ‘고게쓰’가 콤비를 이루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강력 범죄의 진상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이다.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한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제20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SR회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19년 애플북스 베스트북에 선정되는 등 전례 없는 도서 차트 5관왕을 기록하며 일본 현대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임을 당당히 증명했다.

  • 김수지 (역자)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통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 겸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의 카르테 2: 다시 만난 친구》 《가끔 너를 생각해》 《벚꽃 같은 나의 연인》 《도시의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프롤로그 007

1화 우는 여자 살인 013

인터루드Ⅰ 112

2화 수경장(水鏡莊) 살인 119

인터루드Ⅱ 203

3화 여고생 연쇄 교살 사건 209

인터루드Ⅲ 315

최종화 VS엘리미네이터 321

에필로그 445

“영매란 산 자와 죽은 자를 이어주는 존재죠. 그렇다면 저는 논리를 이용해 조즈카 씨의 힘이 현실과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주인공 조즈카는 누군가의 주변에 닥쳐오는 불온한 기운을 알아채는가 하면, 살인 현장에 머물러 있는 희생자의 영혼과 접속하기도 한다. 이른바 영매(=medium)이다. 죽음의 냄새를 맡기도 하고 영시(靈視) 즉 희생의 순간을 카메라처럼 포착하기도 한다. 아무리 철벽같은 알리바이를 만들고 극악무도한 사건을 우연한 사고로 위장하더라도 조즈카의 초월적 능력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영매탐정 조즈카는 사건 현장을 둘러본 뒤 이내 말한다. “○○○가 범인이에요.” 하지만 수사 과정이 생략된 채 영매가 지목한 범인을 체포할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추리소설가 고게쓰가 등판한다. 논리적 사고로 똘똘 뭉친 그는 조즈카가 확신하는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촘촘히 추론해낸다. 완벽한 하모니가 아닐 수 없다.

 

 

<1화 우는 여자 살인>

 

   이야기는 추리소설가 ‘고게쓰’가 후배 ‘유이카’와 함께 ‘영매(靈媒)’를 만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어두운 방 안, 비취빛 눈동자에 이국적인 외모, 묘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영매 ‘조즈카’는 죽은 자의 말을 전하는 영(靈)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요사이 유령한테 빙의가 된 것인지 어쩐지 불안하다는 유이카의 고민을 접수한 영매는 유이카의 집 방문을 자청한다. 그 며칠 뒤, 고게쓰와 조즈카는 주검이 된 유이카와 마주하게 되는데…. 유이카의 죽음은 과연 사고일까 사건일까? 최초 목격자로서 어느덧 콤비가 된 추리소설가 고게쓰와 영매 소녀 조즈카는 유이카의 죽음의 수수께끼를 추적한다.

 

<2화 수경장 살인>

 

   고게쓰는 영매 조즈카와 함께 괴기 추리소설 작가 ‘구로고시’가 주최하는 바비큐 파티에 참석한다. 장소는 한적한 산속 호숫가에 위치한 ‘수경장(水鏡莊)’. 메이지 개화 때 일본에 온 영국인 마술사가 지었다는 건축물답게 고풍스러운 서양식 외관에 추시계, 벽난로, 샹들리에, 큰 거울 등의 실내장식이 어쩐지 오컬트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실, 유령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했다. 지난밤 파티의 여흥이 아직 떠도는 다음 날 아침, 수경장의 한 방에서 집주인 구로고시의 사체가 발견된다. 이른바 산장 밀실 살인! 한편, 살인이 일어난 장소에서 사건 당시의 풍광을 영시(靈視)하는 조즈카는 즉각적으로 범인을 색출해내는데….

 

<3화 여고생 연쇄 교살 사건>

 

   서점 사인회를 찾은 한 여학생 독자가 작가 고게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저희 학교 학생들이 말려든 살인 사건을 해결해주세요.” 사연인 즉슨 범행 흔적을 찾을 수 없는 희생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것! 때마침 경찰에서 수사 협조 제안이 오고, 고게쓰와 조즈카는 비공식 요원 신분으로 사건 수사에 참여한다. 증거가 없다면 조즈카의 영능력에 기댈 수밖에! 하지만 죽음의 장소를 특정할 수 없다면 조즈카는 죽은 자와의 교감이 불가능한데…. 고게쓰와 조즈카 콤비는 희생자들을 잇는 공통의 고리를 발견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한다. 역시 범인은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것일까?

 

 

전례 없는 미스터리 차트 5관왕의 신화

긴장하라! 모든 것이 복선이다, 한 문장도 허투루 보내지 마라.

조즈카의 활약은 계속된다!

 

#본격미스터리 #캐릭터미스터리 #특수설정미스터리 #오컬트소설

 

   미스터리판에 새로운 탐정 히로인이 등장했다! 동서양의 매력을 겸비한 인형 같은 외모, 넘치는 카리스마, 죽은 자의 메시지를 읽고 전하는 초월적 능력… 비취빛 눈동자가 매혹적인 영매탐정 조즈카가 그 주인공이다. 우뇌형 직관적 재미와 좌뇌형 지적 재미를 두루 갖춘 절묘한 밸런스의 《영매탐정 조즈카》는 수수께끼 풀이를 즐기는 본격미스터리 팬은 물론, 추리/탐정소설 마니아, 오컬트물/라이트노벨 독자, 청소년 독자까지 만족할 극강의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것이다.

 

   현지 출간 직후부터 시리즈화에 대한 독자들의 성원이 뜨거웠던 만큼 오는 7월 속편 《조즈카 도서집(invert-城塚翡翠倒?集)》이 공개된다는 전언이 있었다. 현지 출판사의 한 줄 소개 글은 ‘당신은 탐정의 추리를 추리할 수 있습니까?’. 살짝만 더 귀띔하자면, 범인의 시점에서 결론부터 시작해 역순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라고. 작가 아이자와 사코와 더불어 탐정 조즈카 히스이의 앞으로의 행보를 뜨겁게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