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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선택했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좀도둑 가족>

2019.02.26조회:255

[북적북적] 우리는 서로를 선택했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좀도둑 가족〉
 
[골룸] 북적북적 178 : 우리는 서로를 선택했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좀도둑 가족>
 
아마도 한국인들이 가장 꾸준하게 믿고 보는 일본 영화감독이자 21세기 들어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고 있는 감독 중 한 사람,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는 소설가이기도 합니다.
 
<좀도둑가족>은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개봉됐던 고레에다 감독의 최신작이자 스물한 번째 감독작으로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어느 가족>을 본인이 소설화한 작품입니다.
 
정확히 뭐가 먼저일까 궁금해서 출판사에 문의를 해봤더니, 고레에다 감독은 먼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찍은 뒤에 소설로 정리하는 3단계 방식으로 일한다고 합니다. 감독의 소설 원고 한 장을 샘플 삼아 받아보기도 했는데, 퇴고를 거듭한 흔적이 빽빽한 모습에 단순히 문자로 옮긴다, 는 수준이 아니라, 영화란 매체로 보여준 이야기를 진지하게 글로 전환하고자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