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던져 한국 현대사를 관동해 온 전천후 경영인, 이명박.
전문 경영인 신화를 창조한 그의 진솔한 고백.
20대 공채 입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고속으로 질주해 온 50년. 그의 '정면승부' 철학은 과연 무엇인가?
이명박(저자)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64년 경영학과 학생회장으로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6.3시위를 주도, 6개월간 복역했다. 졸업 후 현대에 입사, 12년 만에 사장에 취임했고, 현대건설 등 8개사의 대표이사와 회장을 겸임했다. 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서울시장을 지냈다. 2008년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지은 책으로 <신화는 없다>,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온몸으로 부딪쳐라>, <어머니 -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이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