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작은 책방을 마련했습니다.
한 바퀴 찬찬히 둘러보시면 아마도 내일 또 오고 싶으실 거에요.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NEW

재미있는 법률여행 4 : 형사소송법

저자 한기찬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1997.08.05
정가 7,500원
ISBN 89-349-0330-9 03360
판형 신국판/ 148X210mm
면수 292 쪽
도서상태 절판도서
종이책
  • 등록된정보가 없습니다.
전자책
  • 등록된정보가 없습니다.

우리집의 친절한 법률고문,「재미있는 법률여행」시리즈.
법률가의 포로가 된 법률을 그 주인인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획한 법률교양서.

대법원에서도 유죄, 억울한 피의자의 마지막 방법은?
아무리 자백하면 뭐해, 증거가 없는데.
입을 꾹 다문 증인. 뻔뻔한 배짱인가, 정당한 권리인가?
철야수사로 얻어낸 자백은 무효. 잠 고문의 범위는?
호적에 그어진 빨간 줄을 없애는 방법은?
보석을 꿀꺽 삼킨 절도법, 뱃속에 든 증거물을 찾으려면?
똑같은 죄를 지었는데 누구는 구속, 누구는 불구속?
무죄 판결받은 피고인, 명예회복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녹음 테이프, 거짓말 탐지기는 과연 증거 능력이 있을까?
가해자를 풀어준 검사, 피해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경찰이나 법원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형사소송법,
제대로 알아야 정당한 내 권리를 찾는다.
수사·기소에서 재판·집행까지 형사소성의 절차와 원리를 한눈에 정리하고, 묵비권·재정신청에서 구속적부심·불이익변경금지의 원칙까지 시민의 권리와 권리행사 방법을 친절히 안내한다.

  • 한기찬 (저자)
36년째 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1972년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의 대열에 합류한 뒤, 군법무관과 판사를 거쳐 197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국회 입법차장을 역임하고 국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으나 본업은 변호사이다.
변호사로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 그리고 어려운 법률을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재미있는 법률여행》 시리즈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저서로 《개혁과 대통령》《공직선거법 해설》 등이 있고, 현재 《재미있는 판례여행》을 집필 중이다. 

형사소송법에 대한 기초적 설명
·우주경영 때문에 출석할 수 없소! - 피고인의 불출석
·"예" 만으로는 안돼 - 피고인의 최후진술권
·구속된 자의 SOS - 변호인의 권리(접견교통권)
·검사가 나서겠다는데 - 검사와 사법경찰관리와의 관계
·질서냐, 소신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 검사동일체의 원칙
·권력자를 처벌하려면 - 특별검사
·죄를 지으면 반드시 유치장행? - 구속의 요건
·나 없으면 우리 회사 망하는데 - 구속적부심사
·경찰이 범죄를 권하다니! - 함정수사의 적법 여부
·개구리 소년들이 살아돌아올 때까지 - 기소중지
·나는 현장에 없었다니까요 - 알리바이
·제 목소리만한 증거가 어딨어? - 녹음테이프의 증거능력
·대답하면 잡아가려고? - 증언거부권 집행 면탈죄
·두 번씩이나 무죄를 선고해? - 일사부재리의 원칙
·호적의 빨간 줄 - 형의 실효
·몸으로 때워? - 형의 집행(노역장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