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월 10일 1판 인쇄.
130만 독자들의 요청으로 2001년 8월 재출간!
「러브 스토리」,「올리버 스토리」,「프라이즈」등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시걸의 1989년 작품.
미국 매스컴이 '에릭 시걸의 최고 역작'이라고 격찬하고,「뉴욕 타임스」에 장기간 베스트셀러로 랭크되었던「닥터스」는 하버드 의대생들의 고된 수련과정과 그 속에서 상처받는 인간의 모습, 의학에 우선하는 사랑의 승리를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필치로 그려낸 작품으로서,「러브 스토리」이후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설파하는 작가의 낭만을 엿볼 수 있다.
에릭 시걸은「러브스토리」,「올리버스토리」,「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로 우리와 무척 친숙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세 작품은 모두 영화로 제작되어 우리에게 소설보다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네 번째 소설「클래스」는 하버드 동창생 다섯 명의 25년간 인생여정을 그린 소설로, <뉴욕타임즈> 그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닥터스」를 통해 의대생들의 고된 수련, 인턴, 레지던트 생활의 피말리는 괴로움, 그 속에서 상처받는 인간의 모습, 의학에 우선하는 사랑의 가치를 설파한다. 그의 문장은 관념적인 단어의 사용을 절제하고 재치와 정감이 넘쳐 독자들에게 상쾌한 맛을 전해주며 새로운 삶을 맛보게 해준다. 그는 비교문학 박사로, 현재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에서 그리스와 라틴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러브 스토리><올리버스토리>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 에릭 시걸(Erich Segal)의 1989년 최신 장편소설이다.
미국 매스컴이 "에릭 시걸의 최고의 역작"이라고 격찬하고, <뉴욕타임즈>지에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장편소설로서, 수 개국어로 해외 번역판권이 팔렸으며, 국네에서는 김영사가 한국어판저작권 계약하에 출간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하버드 의대생들을 통해 의과대학의 고된 수련,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의 피말리는 괴로움, 그 속에서 상처받는 인간의 모습과 의학에 우선하는 사랑의 승리를 에릭 시걸 특유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필치로 그려낸 한 시대 젊은이의 진솔한 삶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러브 스토리>이후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설파하는 낭만적인 작가 에릭 시걸의 새 서정 소설로서, 하버드 의과대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방황과 갈등을 반짝이는 영감과 재치 넘치고 위트있는 문장에 담아 청춘남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올 겨울에 읽어볼 만한 괜찮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