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 《러시아 1~2》(전2권) 출간!
광활한 대지, 장엄한 역사를 품은 러시아의 심장 속으로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출간되었다. 1990년 국교를 맺고 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러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세기 냉전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는 러시아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세계 최초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나라, 가장 가까운 유럽,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라는 단편적인 정보 외에 러시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소련 붕괴 후 30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신흥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가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진척해나가고 있고, 민간 교류는 이미 활발하다. 올해 무역 규모 300억 달러와 민간 교류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중?일?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을 이원복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통찰로 만난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세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 《러시아 1~2》(전2권) 출간!
광활한 대지, 장엄한 역사를 품은 러시아의 심장 속으로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출간되었다. 1990년 국교를 맺고 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러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세기 냉전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는 러시아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세계 최초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나라, 가장 가까운 유럽,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라는 단편적인 정보를 제외하면 러시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고종의 아관파천과 스탈린 시대 소련의 고려인 강제이주, 고려인 3세인 록가수 빅토르 초이 정도가 우리에게 알려진 러시아다.
소련 붕괴 후 30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신흥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가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진척해나가고 있고, 민간 교류는 이미 활발하다. 올해 무역 규모 300억 달러와 민간 교류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중?일?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을 이원복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통찰로 만난다.
22권 《러시아 2》 - 근현대 편
공산혁명에서 푸틴까지, 다시 강한 러시아로
《러시아 2》은 20세기 소련과 21세기 러시아를 조명한다. 공산국가의 빛과 어둠을 지나 오늘의 러시아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상 실험이 실패로 돌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레닌과 볼셰비키의 공산혁명은 러시아의 후진성을 극복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주의 실험의 서막이었다. 강고해 보였던 최고 권력자를 끌어내리고 민중에게 주권이 돌아가는 이상향을 꿈꿨지만, 다시금 “‘정교+차리즘’에서 비롯된 유전자”가 발동했다. 모든 인민이 계급 차별 없는 평등 사회를 만든다던 공산주의 국가 소련이 전체주의적이고 계급주의적인 사회가 된 것이다. 결국 20세기 냉전의 시대, 미국과 함께 2강의 강대국이었던 소련은 1991년 무너졌다.
그 후 30년, 개인의 자유보다 질서를 더 중시하는 푸티니즘은 과연 어떤 미래를 건설해나갈 것인가?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 올리가르히, 마피아를 소탕하면서 국민의 지지를 모은 푸틴은 러시아의 자존심을 강조하며 조국의 화려한 부활을 역설하고 있다.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침공을 물리친 저력을 지닌 나라 러시아, 신흥경제국 BRICS의 하나로 발돋움한 러시아가 궁금하다면,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