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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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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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2

저자 이원복
일러스트 그림떼
브랜드 김영사
발행일 2023.04.25
정가 14,900원
ISBN 978-89-349-6588-6 17590
판형 188X257 mm
면수 232 쪽
도서상태 판매중
종이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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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교수의 본격 와인 만화!

즐거운 와인 나라로 초대합니다

 

기초 지식에서 실전 능력 업그레이드까지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2023년 최신 개정판 출간!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와 소믈리에도 선택한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세계의 와인》 1~2권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이 책은 세대를 초월한 전국민 교양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와인 애호가로서의 애정과 학자로서의 지식을 듬뿍 담은 국내 유일무이한 본격 와인 만화다이번 최신 개정판은 통계 수치 업데이트를 비롯해 세부적인 요소들을 수정 보완해 와인 길잡이로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1권 와인의 세계는 와인과 함께 시작된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와인 제조용으로 재배하는 포도 품종과 특징까지와인의 기초 교양을 쌓는다. 2권 세계의 와인은 구대륙에서 신대륙까지 국가별 대표 와인에서 기본 에티켓까지와인을 즐기는 실전 능력을 업그레이드 한다저자는 와인 주권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지식과 정보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디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적당한 가격대의 내 와인을 찾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개정판 책머리에)

 

  • 이원복 (저자)

1946년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졸업 때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받았으며, 2009년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총장으로 재직했다.

 

대표작품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와인의 세계세계의 와인》 《세상만사 유럽만사》 《왕초보 주식교실》 《부자국민 일등경제》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낸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그림떼 (일러스트)

어린이책 일러스트와 학습 만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전문가 그룹이다역사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로 엮어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작업에 힘쓰고 있다.

대표김승민(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일러스트레이터송민선이성희이영인

와인의 세계세계의 와인 2. 세계의 와인

 

개정판 책머리에

책머리에

 

세계의 와인

1. 유럽의 와인

프랑스 와인 세계 와인의 스탠더드라는 자부심

이탈리아 와인 전통과 개혁의 갈등과 조화

스페인 와인 세계 최대의 포도경작지

포르투갈 와인 디저트와인과 로제와인의 대국

독일 와인 역사의 시련 이겨낸 화이트와인의 대국

2. 신대륙의 와인

미국 와인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와인대국

남아메리카 와인 칠레와 아르헨티나

호주·뉴질랜드·남아공 와인 영국의 포도밭에서 세계의 포도밭으로

와인에는 정답이 없다! _ 내 스타일이 바로 정답!

 

부록세계의 와인 깊이 들여다보기

이원복 교수의 본격 와인 만화!

즐거운 와인 나라로 초대합니다

 

기초 지식에서 실전 능력 업그레이드까지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2023년 최신 개정판 출간!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와 소믈리에도 선택한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세계의 와인》 1~2권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이 책은 세대를 초월한 전국민 교양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와인 애호가로서의 애정과 학자로서의 지식을 듬뿍 담은 국내 유일무이한 본격 와인 만화다재미있게 만화를 읽다보면 와인에 관한 고급 지식과 구체적인 정보가 와인처럼 스며든다이번 최신 개정판은 통계 수치 업데이트를 비롯해 세부적인 요소들을 수정 보완해 와인 길잡이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1권 와인의 세계는 와인과 함께 시작된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와인 제조용으로 재배하는 포도 품종과 특징까지와인의 기초 교양을 쌓는다. 2권 세계의 와인은 구대륙에서 신대륙까지 국가별 대표 와인에서 기본 에티켓까지와인을 즐기는 실전 능력을 업그레이드 한다왜 와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야 할까내 돈 내고 내가 사 마시는 소비 주체로서 와인 숭배 문화에서 벗어나려면 와인을 둘러싼 선입견과 거품을 걷어내고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저자는 와인 주권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지식과 정보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디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적당한 가격대의 내 와인을 찾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개정판 책머리에)

 

 

 

 

와인의 세계세계의 와인 1. 와인의 세계

와인을 알면 세계 역사와 문화가 보인다

자연과 사람이 빚은 와인 한 잔에 담긴 달콤한 이야기를 찾아서

 

인류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와인 이야기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와인 인문학

인간이 처음 마신 술와인농경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인류와 함께한 와인은 풍부한 전설과 신화를 지닌 문화적인 음료이자 화폐 발달과 교역을 촉진한 경제 시스템의 시초로 여겨진다또한 기독교가 등장하기 전부터 제사에 빠지지 않는 필수품으로서 종교적인 음료였다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뮤즈로서의 와인도 빠뜨릴 수 없다베토벤이 임종할 때 애타게 찾던 와인슈베르트에게 영감을 준 와인바이런이 극찬하고 시로 승화한 와인와인 속에 역사와 인생이 있다!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개성 넘치는 품종별 와인 총망라

좋아하는 와인을 정하는 쉽지만 중요한 방법은 와인을 만든 포도 품종으로 고르는 것이다와인의 맛과 스타일을 결정하는 것은 포도 품종이고개개인의 기호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 역시 포도 품종이기 때문이다. 1권에서는 레드와인의 카베르네 소비뇽화이트와인의 샤르도네 등 스타 품종에서 카베르네 프랑피노 블랑 등 조연급 품종까지품종의 핵심 정보를 총정리한다자신의 취향에 맞는 포도 품종을 찾으면 와인 맛보기 여정의 반쯤은 온 셈이다.

 

초보자부터 소믈리에까지 와인 필수 교양핵심 용어와 상식 총정리

내 입에 맞는 품종의 와인을 찾았다면이제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갖춰보자보다 만족감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다와인에 얽힌 발효의 과학에서 테루아·빈티지 같은 핵심 용어브리딩과 디캔팅까지미리 알아두면 좋은 와인 상식을 딱 필요한 정도로 알려준다와인잔은 어떻게 쥐어야 할까마시기 전에 공기에 노출해야 와인 맛이 열린다던데이 책에서 답을 얻고 오감을 자극하는 와인의 유혹에 빠져보자!

 

 

 

 

와인의 세계세계의 와인 2. 세계의 와인

와인 종주국 유럽에서 미국칠레호주 등 신대륙까지

인기 빈티지에서 고급 라벨까지 집대성한 세계 와인 지도

 

세계 와인의 자존심 유럽의 와인역사와 전통이 깊은 만큼 와이너리포도재배지역을 강조하는 유럽 와인

세계는 넓고 와인은 많다이름만으로도 애호가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전설적인 와인 로마네 콩티헤밍웨이가 너무나 사랑해서 손녀딸에게도 그 이름을 붙여주었다는 와인의 여왕 샤토 마고, ‘케네디 와인이란 별명으로 미국 상류사회의 인기 와인이 된 샤토 페트뤼스… 세계 와인의 스탠더드 프랑스 와인의 자부심은 이렇게 인기 라벨에 얽힌 이야기에서도 빛난다. ‘와인의 고향으로 불리는 키안티 지역을 포함해 20개 주 모두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의 천국 이탈리아세계 최대 포도경작지 스페인포트와인으로 유명한 디저트 와인 대국 포르투갈역사의 시련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 수준의 리슬링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독일도 와인 종주국 유럽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대륙 와인품종을 강조해 맛으로 경쟁하는 신대륙 와인

1976년 파리의 심판은 신대륙 와인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사건이었다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 세계 와인의 스탠더드’ 프랑스 와인의 콧대를 납작하게 누르고 최우수 와인으로 선정된 것이다. 1979년과 1986프랑스 와인의 설욕전이 개최되었으나 두 차례 모두 캘리포니아 와인이 프랑스의 명품와인을 격파하고 말았다유럽 와인의 전통을 50년 만에 따라잡은 미국을 비롯해 남미의 보르도라 불리는 칠레세계 최고 말벡을 생산하는 아르헨티나시라즈의 왕국 호주, 560여 개 와이너리를 보유한 남아공 등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대륙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와인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비결음식과의 조합에티켓 등으로 익히는 실전 감각

와인이 가장 맛있는 온도는 16~18도로레드와인의 경우 14도 이하면 와인이 열리지 않고, 20도가 넘으면 알코올냄새가 강해진다실온에서 마셔야 좋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이때의 실온은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옛 유럽의 실내온도(16~18)라는 사실, ‘스테이크-레드와인’ ‘생선요리-화이트와인’ 같은 편견은 버리고 음식의 맛특히 소스를 기준으로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와인을 제대로 즐기는 비결이다저자는 와인에는 정답이나 정설이 없다며 때와 장소분위기에 따라 내 스타일대로 마시면 된다고 강조한다. ‘와인 주권 선언!’, 와인의 세계세계의 와인으로 첫걸음을 떼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