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7조회:873
<물질의 물리학>과
<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이
APCTP 올해의 과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실제로 물리학자들이 다루는 분야 대부분은 사실 물질을 다루는 일인데, 그것이 실제로 소개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중략) 쉬운 분야가 절대 아닌데, 굉장히 친절하게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어느 정도 과학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이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_<물질의 물리학> APCTP 선정위원평 中
이런 평전을 읽는다는 것은 이 과학자 자체를 읽는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살았던 시대를 읽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야말로 진짜 역사 자체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과학자들의 평전이 별로 없고, 간혹 나와도 잊힙니다. 과학자들의 평전이 나오는 것을 좀 더 장려하는 의미에서 선정했습니다.
_<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APCTP 선정위원평 中
<물질의 물리학> 선정평 및 수상소감 보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4_Zo9AIrAFI&feature=emb_logo
<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선정평 및 수상소감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