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정여울이 전하는 심리테라피 이야기
#큰글자책
[큰글자책]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정여울 저자
  • 2021년 01월 26일
  • 248쪽182X266mm무선김영사
  • 978-89-349-8801-4 04800
[큰글자책]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큰글자책]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정여울 2021.01.26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정여울이 전하는 심리테라피 이야기

상처를 섬세하게 바라보고 슬픔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정여울. 베스트셀러 작가에게도 숨은 사연이 있었다. 작가는 한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자책하고, 취업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며 불안을 안고 살았다. 유명 작가로 알려진 후에도 마음앓이를 하다가, 심리학 공부를 통해 자신을 다독이고 스스로 돌보는 법을 다시 배우게 되었다.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는 그간 내면의 빛과 그림자를 탐구해온 작가의 다정하고도 성실한 기록이다. 고통받고 슬퍼하고 아파하는 독자들을 위해 꾸린 따스한 힐링 패키지이기도 하다. 병원이나 심리 상담소에 가기를 두려워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를 치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테라피 이야기. 당신이 앞만 보고 뛰어오느라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렸다면, 그래서 아프고 쓰라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이 무너진 감정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목차'는 준비 중입니다.
작가이미지
저자 정여울
가장 사랑하는 것은 글쓰기, 가장 어려워하는 것도 글쓰기, 그러나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것도 글쓰기인 행복한 글쟁이. 자칭 ‘치유 불능성 유리멘탈’ ‘상처 입은 치유자’ 또는 ‘문송해도 괜찮아.’ 국문과 대학원을 거쳐 작가가 되는 길을 모두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남들이 뭐라든 오직 그 길로만 걸어가며 여전히 희열을 느끼는 옆가리개를 한 경주마. 특기는 쓰라린 상처에 엉뚱하면서도 아름다운 의미 부여하기. 글을 쓸 수만 있다면 웬만한 고통은 꾹 참아내지만, 글을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심하게 절망한다. 나를 키운 팔 할은 ‘책과 걸핏하면 사랑에 빠지는 심장’과 ‘성취보다는 좌절에서 오히려 의미를 찾는 습관’이다. 매일 상처받지만, 상처야말로 최고의 스승임을 믿는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백은하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마흔에 관하여》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빈센트, 나의 빈센트》 《헤세로 가는 길》 《헤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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