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피터 비숍(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크리스토퍼 존스(전 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웬디 슐츠(전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을 사사했다. 미래학,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을 공부한 그는 전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미래학자들의 모임인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했고,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몰락이 거론될 때,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과 새로운 부흥,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을 비롯한 패권전쟁 발발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2020 부의 전쟁 in Asia》(2010)에서 ‘소유에서 접속 경제로 전환’ ‘공급자 중심에서 생태계 중심 비즈니스로 전환’ ‘지식(콘텐츠)과 SW가 HW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제로 전환’을, 《10년 전쟁》(2011)에서는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과 자율주행자동차의 미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통찰력을 발휘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가 가상세계의 3단계 변화 시나리오에서 예측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파괴되는 미래는 현재 ‘메타버스’라는 용어로 현실이 되었다. 2020년 미국 주식시장 대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투자자들에게도 큰 통찰을 주었다.
그의 미래 연구 분야는 폭넓다. 국가와 전 인류 단위의 위기와 기회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및 로봇, 나노 및 바이오, 미래 제조업 혁명, 우주 기술, 미래 인간 등 미래의 기술과 산업 방향, 그에 따른 미래 비즈니스 전쟁을 아우른다. 미국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목적으로 한 스타트업 AIintelligence Inc.를 설립했고, 캘리포니아에서 미래학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이사회 임원, 삼성전자 DMC연구소 자문교수,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미래 예측 능력과 미래전략을 지원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미국, 한국, 중국 등을 오가며 미래 예측 기법, 미래 전략 경영, 미래 모니터링, 워-게임, 시스템 사고 등을 바탕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대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예측, 자문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6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할 정도로 왕성한 연구 및 저술 활동도 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 미래예측서 《2030 대담한 미래》 《엔데믹 빅체인지7》 《메타 도구의 시대》 《제4의 물결이 온다》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미래학자의 통찰의 기술》 《Futures Report》 등은 한국에서 경영자와 각 분야의 리더를 비롯한 다양한 독자층에 큰 사랑을 받아 널리 읽히고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등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판되었으며, 특히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들 쌍둥이를 포함한 네 아들의 아빠다. 다섯 남자와 한 여자가 함께 만들어갈 가슴 뛰는 미래를 상상하는 즐거움은 그가 가진 또 다른 삶의 원동력이다.
‘미래통찰 보고서’ 구독 및 강연 문의: cysinsight@gmail.com / 유튜브: 최윤식TV
종이책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