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정여울의 글쓰기 비밀!
#큰글자책
[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의 글쓰기 수업 정여울 저자 이내 일러스트
  • 2022년 02월 18일
  • 304쪽192X266mm김영사
  • 978-89-349-4913-8
[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의 글쓰기 수업 저자 정여울 2022.02.18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비밀
우리 마음속 환한 빛을 끌어내는 다정한 이야기꾼, 정여울의 글쓰기 수업
 

   첫 문장을 머뭇거리지 않고 쓸 순 없을까. 재능이 없어도 책을 펴낼 수 있을까. 도대체 작가는 어디서 영감을 얻을까.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이들이 한 번쯤 마주하는 질문에 정여울 작가는 되묻는다. 우리는 왜 글을 쓰고 싶어 하고 어떻게 오래도록 쓰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끝까지 쓰는 용기》는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정여울의 첫 글쓰기 책이다. 문학서, 인문서, 여행서를 넘나들며 독자들과 교감해온 작가가 매일 글을 쓰며 느꼈던 경험담과 자전적 집필담을 풀어놓았다. 취재부터 퇴고까지 한 편의 글을 완성하고 한 권의 저서를 펴내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원 포인트 글쓰기 레슨이 아닌 지치지 않고 쓰는 태도를 길러주는 책, 쓰고 싶지만 쓰지 않는 몸과 마음을 차츰차츰 움직이는 책이다.
   눈부신 문장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 마감 임박으로 발등에 불 떨어진 창작자들, 그저 몇 문장을 적으며 위안받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내 이야기의 소중함을 깨닫고, 천재 작가가 아니라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샘솟아 펜을 감싸 쥐게 될 테니까.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목차'는 준비 중입니다.
작가이미지
저자 정여울
가장 사랑하는 것은 글쓰기, 가장 어려워하는 것도 글쓰기, 그러나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것도 글쓰기인 행복한 글쟁이. 자칭 ‘치유 불능성 유리멘탈’ ‘상처 입은 치유자’ 또는 ‘문송해도 괜찮아.’ 국문과 대학원을 거쳐 작가가 되는 길을 모두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남들이 뭐라든 오직 그 길로만 걸어가며 여전히 희열을 느끼는 옆가리개를 한 경주마. 특기는 쓰라린 상처에 엉뚱하면서도 아름다운 의미 부여하기. 글을 쓸 수만 있다면 웬만한 고통은 꾹 참아내지만, 글을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심하게 절망한다. 나를 키운 팔 할은 ‘책과 걸핏하면 사랑에 빠지는 심장’과 ‘성취보다는 좌절에서 오히려 의미를 찾는 습관’이다. 매일 상처받지만, 상처야말로 최고의 스승임을 믿는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백은하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마흔에 관하여》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빈센트, 나의 빈센트》 《헤세로 가는 길》 《헤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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