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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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계속 쓰려는 사람을 위한 48가지 이야기 은유 저자
  • 2023년 03월 26일
  • 304쪽182X276mm김영사
  • 978-89-349-8184-8 04800
[큰글자책]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큰글자책]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계속 쓰려는 사람을 위한 48가지 이야기 저자 은유 2023.03.26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씁니다”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은유 작가의 글쓰기 책. 글을 쓰다가 생기는 고민과 궁금증 마흔여덟 가지에 은유 작가가 자신의 글쓰기 경험, 작가로서의 삶을 재료 삼아 이야기한다. “글쓰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글감을 어떻게 고르나요?” “글 쓰는 시간을 사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소제목은 글로 한 문장이라도 자기표현을 해본 사람이라면 해봤을 고민이자, 은유 작가가 과거에 했고 지금도 하는 고민이기도 하다.
1장 <혼자 쓰다가 주저한다면>에서는 부담감과 좌절감으로 선뜻 쓰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래도 글 쓰는 이유와 동력에 대해 말한다. 2장 <일단 써보고자 한다면>에서는 글감 고르기부터 퇴고하고 제목을 짓기까지, 글 한 편을 완성하는 방법을 다룬다. 3장 <섬세하게 쓰고 싶다면>은 의도치 않게 타인을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글을 쓰지 않도록 옳은 언어를 고르고 표현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마지막 4장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에서는 책과 시 이야기, 작가의 삶을 나눈다. 은유 작가의 노하우가 궁금한 요소도 상세히 다루었다. 대표적으로 인터뷰 잘하는 방법, 책 리뷰와 인용구를 활용한 글쓰기 방법 등을 예문과 함께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굳이 글을 쓰지 않아도 될 이유가 수없이 많아도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당장 옆에 있는 메모장에 무엇이라도 끄적이고 싶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혼자 글을 쓰는 사람, 글을 잘 쓰고 싶은데 그 마음이 부담감이 되어 선뜻 쓰지 못하는 사람, 당장은 글을 안 쓰지만 써보고 싶은 마음이 한편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책이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목차'는 준비 중입니다.
작가이미지
저자 은유
르포 작가. 사람들이 자기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며 인문 공동체에서 글쓰기 수업 ‘감응의 글쓰기’ ‘메타포라’ 등을 2011년부터 꾸려오고 있다.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시사IN 등 여러 매체에 인터뷰 기사 및 칼럼을, 네이버에 오디오클립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를 연재했다. 글쓰기 책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산문집 《올드걸의 시집》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다가오는 말들》, 인터뷰집 《폭력과 존엄 사이》 《출판하는 마음》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있지만 없는 아이들》 《크게 그린 사람》 등을 썼다.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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