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와 행복을 잠재의식에 새기는 습관
긍정 확언의 힘을 깨우는 21일
당신의 부정적 신념은 지금도 작동하고 있다
우리 삶에서 ‘긍정’의 중요성이 대두된 지는 이미 십수 년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여전히 대다수 사람은 부정적인 사고에 익숙하다. 의도치 않은 누군가의 말이 비수가 되어 분노와 원망 혹은 모멸감과 우울감에 지배당하기도 하고, 열심히 사는데도 더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두려움과 불안 혹은 질시와 체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이런 부정적 감정은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고, 그 상처 깊숙한 곳에 부정적 신념이 들어선다. 이러한 잠재된 신념은 생각과 말, 행동의 패턴을 만들고, 그것이 현재의 나를 형성하며,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발목을 붙잡는다. 이런 상황에서 ‘긍정’을 다루는 새로운 책을 집어 펼치기는 쉽지 않다. 이미 당신의 마음속에서 ‘뻔한 내용이겠지’ ‘읽는다고 달라지는 게 있겠어?’ 하는 부정적 사고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런 당신을 위해 강력하면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이 출간되었다. 바로 지금이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포함해 그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최적의 시기다.
긍정 확언, 부정적 신념을 바꾸어내는 힘
일상에서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 머릿속을 스치는 순간의 생각을 포함해서, 마음속에 품은 모든 생각과 입으로 뱉는 모든 말이 곧 ‘확언(Affirmation)’이다. 즉 우리는 자신의 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매 순간 확언을 하고 있는 셈이다. 혹시 “왜 나는 이것밖에 안 될까?” “여기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더는 아프기 싫어” “부자가 되고 싶어” 등 부정적 확언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생각과 말의 뿌리는 자기혐오, 증오, 분노, 원망, 수치심, 죄책감 등의 잠재의식 속 부정적 신념이다. 문제는 이런 습관이 그러한 현실을 계속해서 재생산하고 강화한다는 점에 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행복하고 충만하며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한 출발점이 루이스 헤이가 안내하는 긍정 확언이다. 이 책은 긍정 확언을 비롯해 시각화, 미러 워크, 현재 순간의 명상 등의 연습을 통해 당신이 의식하지 못했던 부정적 신념을 찾아내고, 이를 긍정적 신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가 안내하는 긍정 확언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당신이 그토록 바라왔던 삶을 창조해낼 수 있을 것이다.
하루 10분, 3주 만에 배우는 루이스 헤이의 가르침
세계적인 영적 스승 루이스 헤이는 삶의 영감과 지혜를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여러 책으로 전 세계 수천만 독자에게 감동과 삶의 변화를 선사한 바 있다. 내로라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서재에서 그의 책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고, 유명한 작가들의 책에서 여전히 그의 이름과 문장이 자주 언급되고 인용되는 데서 루이스 헤이의 영향력은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그의 책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보다 모든 페이지, 모든 자간과 행간마다 스며 있는 그녀만의 깊은 영적 내공 때문이다. 어떤 페이지를 펼치든 그저 한 단락만 읽어보라.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고 평온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의 여러 베스트셀러에서 핵심 가르침만 모은 유일한 책으로,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자존감과 두려움에서부터 비판과 용서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건강과 노화에서 시작해 직장에서의 성공과 경제적 문제, 부의 축적까지, 또 자기애는 물론 우정과 사랑, 성적 친밀함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아울러 실전 가이드를 함께 실어 어떻게 하면 이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안내한다. 하루 10분, 21일만 투자해보자. 당신 안에 뿌리박힌 부정적 신념을 걷어내고 긍정의 씨앗을 심을 수 있다. 더 이상 다른 누군가나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나를 만들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 삶을 맞이하라.
21일 수업 시리즈
미국의 의사 멕스웰 몰츠는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21일은 우리의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라고 했다. 21일은 생각이 의심·고정관념 등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두려움·불안 등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를 거쳐, 습관을 관장하는 뇌간에 자리 잡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 이 ‘21일의 법칙’은 이후 많은 심리학자와 의학자의 연구를 통해 체계화되었다. 이에 착안하여 21일 수업 시리즈가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21일 완성 코스에 맞게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독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