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덕의 세포 리셋
기능의학은 질병의 원인을 찾아서 좀 더 근원적인 치료를 하는 학문입니다. 현대 의학이 과학의 발달과 함께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맞지만, 약물 치료에 관해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기능의학적 몸 관리가 왜 필요하고, 우리 몸의 건강에 필수적인 것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건강
닥터덕의 세포 리셋 만성피로, 만성질환, 가속노화에서 평생 해방되는 법 김덕수 (닥터덕) 저자
  • 2024년 10월 14일
  • 284쪽145X210mm김영사
  • 979-11-943-3000-4
닥터덕의 세포 리셋
닥터덕의 세포 리셋 만성피로, 만성질환, 가속노화에서 평생 해방되는 법 저자 김덕수 (닥터덕) 2024.10.14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된다!”
왜 이유도 없이 피곤할까?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까닭은?
치료보다 예방을, 증상보다 원인을 바로잡는 기능의학 혁명
 
의사로 24년차 기능의학자로 15년차인 저자 김덕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능의학 상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강조하는 ‘세포 리셋’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제 섭취에 대해 안내하고 2장에서는 눈부신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왜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서 해방되지 못하는지 살핀다. 3장에서는 장과 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내 몸과 세포를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한 여러 질환을 기능의학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안내했다. 5장에서는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관리 시 주의하면 좋을 점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닥터덕은 15년간의 임상, 연구, 진료 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그 일은 계속될 것이며 이 책이 바로 첫 단추다. 가까이 두고 하나씩 실천하면 건강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P.7
기능의학은 질병의 원인을 찾아서 좀 더 근원적인 치료를 하는 학문입니다. 현대 의학이 과학의 발달과 함께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맞지만, 약물 치료에 관해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기능의학적 몸 관리가 왜 필요하고, 우리 몸의 건강에 필수적인 것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P.29
기능의학자들은 영양제가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좋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기능의학 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개인별 영양소를 맞춤으로 처방해야 합니다. (…) 모든 사람이 자신의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 검사를 정확하게 해서 그에 맞는 비타민을 찾아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비타민을 복용하더라도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P.62
자연 허브를 그대로 복용해도 효과가 좋은데 굳이 막대한 돈을 들여서 약으로 개발하는 게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이 서면 제약사는 결코 사업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제약사는 허브에 효과가 없어서 연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약으로 개발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P.106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질병을 치료할 능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오염된 세상에서 독성 물질이 체내로 유입되고, 그로 인해 유전자 변이가 발생합니다. 또 토양의 오염과 황폐화로 인해 영양소 결핍이 가속화되면서 자가 치유 능력을 상실합니다. 건강하기를 원하나요? 지금 당장 바른 검사를 통해 몸에 결핍된 영양소를 찾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고, 수많은 오염원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P.127
POPs는 인체에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인체 여러 조직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킵니다. 최근 들어 마른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입니다. 비만이 당뇨병에 영향을 미치는 건 분명하지만 그보다 더 큰 원인을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P.133
몸이 아플 때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섭취하면서 스스로 배고픔을 느껴 먹고 싶을 때까지 굶는 게 오히려 좋습니다. 그래야 자가포식 기능도 활성화됩니다. 자신의 몸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노화된 세포나 병든 세포를 고쳐서 사용하기보다 분해해서 사멸시키고(자가 포식) 건강한 세포를 새로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고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P.217
기능의학자를 찾는 질병군으로는 자가면역질환이 가장 많습니다. 아마도 자가면역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약물 치료에 반응이 적은 데다 부작용이 걱정스럽고, 잦은 재발을 경험하기 때문일 겁니다.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주류 의학에서는 증상 치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 치료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 치료에만 집중하다 보면 재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겁니다.

프롤로그 | 질병 해방과 예방으로 안내하는 건강 혁명
기능의학이란? |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된다

1장 세포, 어떻게 리셋할 것인가: 영양제로 완성하는 세포 건강
비타민 섭취가 답이다? - 영양제 
개인별 맞춤 비타민 섭취가 필요한 이유 - SNPs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5종 - 기본 영양제
세포에게 가장 필요한 비타민은? - 비타민C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 비타민D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섭취 - 비타민K2 
갑상선호르몬 생성부터 세균 증식 억제까지 - 요오드 
파이토케미컬로 관리하는 세포 건강 - 베르베린
해독에 관한 모든 것 - 디톡스 

2장 당신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약물 치료와 현대 의학의 한계
암 진단이 사형선고는 아니다 - 암세포
대한민국 출산율 저하의 주범은? - 환경호르몬
불임 부부에서 탈출하는 방법 - 습관 개선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 통증
인간이 가진 자연 치유 능력이란? - 약물 치료
약물 복용, 꼭 필요한가 - 고혈압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위험 인자가 아니다! - 고지혈증
비만보다 위험한 POPs 노출 빈도 - 당뇨병 
너무 잘 먹어서 아픈 현대인들 - 에너지 대사
매일 운동과 격일 운동, 무엇이 더 좋을까 - 산화 스트레스 
노후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보험 - 근육
당신이 골골대는 진짜 이유 - 면역력
코로나19로 잃어버린 4년 - 예방접종
자율신경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 - 신경계
무농약 마크에 속지 마라! - 식재료

3장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내 몸을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
오일 풀링이 시작이다 - 구강 청결
음식이 영양소가 아닌 독이 되는 이유 - 소화효소
소화의 시작은 위장이 아니다! - 구강
헬리코박터균, 어떻게 해야 하나 - 위장
장이 살아야 뇌가 산다 - 장-뇌 축
제2의 뇌가 몸에서 하는 일 - 장신경계
장내 세균 불균형을 바로잡는 3가지 솔루션 - 예방
장 건강에 좋은 한국 전통 음식 - 장내 미생물
장-뇌 축을 정상화하는 법 - 관리

4장 망가진 면역 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기능의학이 안내하는 질환별 관리
공격받는 모낭세포와 색소세포 - 원형탈모·백반증
면역 교란으로 스스로를 공격하다 - 구강편평태선
피부세포가 공격받을 때 - 건선
원인을 제거하는 통합적 치료법 - 아토피
면역과 환경, 같이 관리해야 한다 - 베체트병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 궤양성대장염 

5장 매일 더 건강해지는 법: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 상식들
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식 알레르기의 진짜 원인은?
무엇이든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모든 오염원의 종착지가 바다라면? 
소화력을 높이는 법 
암세포, 어떻게 죽일 것인가

부록 
단일염기다형성에 대하여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 SNPs란?
작가이미지
저자 김덕수 (닥터덕)
2001년 개원해 환자들을 열심히 진료했지만, 증상만 완화하고 질병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현대 의학의 약물 치료에 한계를 느꼈다. 깊이 고민하던 중 환자의 삶에 통합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몸의 기능(function)을 정상화하는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에 매료되어 2024년 현재, 기능의학으로 환자를 돌보고 치료한 지 15년에 접어들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예방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을 수료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동 대학교 의료원 건강증진센터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강사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대한비타민연구회, 대한기능의학회의 정회원이다. 대한예방의학회 ‘벽은 이성관 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능의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가 있다.

유튜브 @DrDuk
닥터덕의 비타민 www.drduck.kr

질병 치료보다 예방을, 증상보다 원인을 바로잡는 기능의학 혁명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 된다!”
왜 몸을 해독해야 하고, 왜 영양제를 먹어야 하고, 왜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지,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_ 지영미(대한제암거슨의학회 부회장)
 
대한민국 대표 기능의학 채널이자 20만 구독자가 선택한 ‘닥터덕’의 핵심 콘텐츠가 마침내 책으로 출간됐다. 의사로 24년차 기능의학자로 15년차인 저자 김덕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능의학 상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누적조회수 2,000만을 달성했다. 그의 콘텐츠가 이토록 사랑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도 짚어주지 않는 현대 의학의 오류를 설파하며 수많은 진료 경험과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약물 치료 없이 건강을 회복하는 법을 안내했기 때문이다. 현대 의학이 왜 질병의 원인 제거가 아닌 증상 완화에 집중하는지 그 뿌리를 파헤치며,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몸의 염증과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세포 리셋’을 강조했다.
 
‘세포 리셋’이란 무엇일까? 모든 질병은 개별 세포의 건강과 연관된다. 세포가 건강해야 조직이 건강하고, 조직이 건강해야 장기별 몸의 기능이 정상화되는 것이다. 닥터덕이 ‘세포 리셋’을 강조한 이유다. 먼저 우리 몸에 필수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돼야 한다. 이 책은 하나의 장을 할애해 영양제 섭취에 대해 논할 만큼 각종 타민과 미네랄이 세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밝힌다. 특히 권장량을 따른 비타민 섭취를 넘어 개인별 맞춤 비타민 섭취에 대한 이해, 주요 비타민의 몸속 작용 메커니즘과 효능까지 영양제로 세포 건강을 완성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제 섭취에 대해 안내하고 2장에서는 눈부신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왜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서 해방되지 못하는지 살핀다. 3장에서는 장과 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내 몸을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한 여러 질환을 기능의학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안내했다. 5장에서는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관리 시 주의하면 좋을 점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당신이 골골대는 진짜 이유는?
에너지 과잉, 영양 결핍, 환경호르몬, 망가진 면역 체계, 잘못된 식습관…
아픈 몸이 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능의학 예방 솔루션
왜 항상 피곤할까?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까닭은? 감기약을 누구는 3일만 먹어도 낫는데 누구는 왜 일주일을 먹어도 낫지 않을까? 혈압약과 당뇨약이 치료제라면 왜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할까? 만성피로, 만성질환, 가속노화에서 평생 해방될 수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의문이다.
 
100세 이상을 바라볼 만큼 인간의 수명은 크게 증가했지만, 우리 주변 환경은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지 못한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먹거리 오염, 중금속 중독, 산화 스트레스 증가 등 현대인은 계속 병들어갈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넘쳐나는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도 부지기수다.
 
이 책은 작게는 감기와 통증부터 크게는 암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아토피까지 각각의 질환별 특징을 살피며 왜 기능의학적 몸 관리가 필요한지 역설한다. 기능의학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 전에 평소에 스스로 외양간을 잘 보수하도록 돕는 의학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 건강관리의 핵심임을, 나이가 들면 아픈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님을, 질병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하는 것임을 알리기를 목표로 한다.
 
무엇보다 질병의 발생 기전과 진단 기준에 대한 정확한 앎을 강조하며 지금까지 우리가 으레 알고 있던 의학 상식에 질문을 던진다. 고혈압 진단 기준은 왜 해마다 낮아지는지, 나트륨 섭취를 무조건 제한해야 하는지, 비만이 당뇨의 원인이 확실한지를 논증한다. 나아가 편리하게 약물에만 의존하려는 환자들의 게으름에 쓴 소리 역시 아끼지 않았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회복할 능력이 있음을 밝히며 ‘세포 리셋’을 통해 우리 모두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전한다.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건강하지 않은 현대인을 위한
세포 리셋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사는 법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건강과 질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면역과 비타민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몸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음식도 건강하게,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긴다. 그럼에도 건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노화 때문일까? 나이 듦과 상관없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살 수는 없을까? 이 책에서 강조하는 다음의 5가지 리셋 포인트가 당신을 더 건강한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 질병 리셋 |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라.
질병이 있다면 이로부터 해방되는 일이 우선이다. 먼저 자신의 생활 패턴과 주변 환경, 식습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어떤 점이 이 질병의 발현을 촉진했는지 살피고 이를 개선해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여기에 개인별 맞춤 영양제 섭취부터 질환별 관리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필요하다면 기능의학자와 면담도 받아볼 것을 권한다.
 
◆ 면역 리셋 | 망가진 면역 체계를 회복해야 한다.
면역력 향상에 비타민이 답이 될 수 있을까? 비타민C와 비타민D가 면역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지 못하고 사람마다 그 복용량이 다르다는 사실도 잘 모른다. WHO가 제안한 권장량대로 섭취하면 되는 것일까? 비타민 대사 유전자 변이부터 바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비타민을 알맞게 섭취함으로써 면역 체계를 회복할 수 있다.
 
◆ 장 리셋 | 내 몸을 살리고 싶다면 장 건강부터
장관 증상만큼 치료하는 데 오래 걸리고 힘든 질병은 없었다. 따라서 장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먼저 장과 뇌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장내 미생물 분포에 따른 질병과 장신경계의 기능과 장이 어떤 질병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한다. 구강 청결부터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까지 장 건강 위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 습관 리셋 | 몸에 독이 되는 일에서 최대한 멀어져라.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으며,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이다.” 자신의 습관을 되짚어봐야 한다. 과거에 비해 환경호르몬, 중금속, POPs에 대한 노출이 많아진 만큼 이를 줄여나가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건강관리의 핵심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독 가이드부터 운동법까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식단 리셋 | 결국 음식이 바뀌어야 한다.
해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부터 누룽지탕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위산 저하 시 땅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FODMAP 제한 식단과 음식 항원 검사 안내까지 우리가 가진 잘못된 식습관을 점검하고,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양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지 기능의학의 관점에서 친절하게 안내한다.
 
닥터덕은 15년간의 임상, 연구, 진료 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그 일은 계속될 것이며 이 책이 바로 첫 단추다. 가까이 두고 하나씩 실천하면 건강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