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뚝딱뚝딱 인체 공학
*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도서!
* 공학을 한눈에, 깊이 알아가는 그림책 〈신나는 공학자〉 시리즈
*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뻗어 나가게 하는 공학
* 뇌에 신호를 보내는 VR 마스크, 팔을 보조하는 인공 의수 등등…… 몸을 돕는 다양한 공학 기술에 관하여
*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그림과 함께 신체별로 살펴보는 인체 공학
#신나는 공학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뚝딱뚝딱 인체 공학 머리부터 발끝까지 뚝딱뚝딱 인체 공학 플로랑스 피노 저자
  • 2022년 12월 21일
  • 48쪽210X293mm양장김영사
  • 978-89-349-6605-0 74500
머리부터 발끝까지 뚝딱뚝딱 인체 공학
머리부터 발끝까지 뚝딱뚝딱 인체 공학 머리부터 발끝까지 뚝딱뚝딱 인체 공학 저자 플로랑스 피노 2022.12.21
*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도서! 
* 공학을 한눈에, 깊이 알아가는 그림책 〈신나는 공학자〉 시리즈
*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뻗어 나가게 하는 공학
* 뇌에 신호를 보내는 VR 마스크, 팔을 보조하는 인공 의수 등등……   몸을 돕는 다양한 공학 기술에 관하여
*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그림과 함께 신체별로 살펴보는 인체 공학
P.3
인간은 이제 더 빨리 걷고, 더 빨리 뛰고, 더 멀리 이동하고, 더 쉽게 소통할 수 있어요. 지금은 인터넷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얼마든지 대화를 나눌 수 있지요. 이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든 아이디어나 발명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P.4
학자들은 우리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연구하고, 몸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요. 우리의 몸을 치료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더 잘 보고, 더 빨리 움직이고, 힘든 일을 덜어 낼 수 있는 방법도 발견했지요. 그렇다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 다양한 발견들을 살펴볼까요?
P.32
팔은 인간과 다른 동물의 차이를 보여 주는 신체 부위예요. 인간은 팔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덕에 복잡한 구조의 기계나 건물을 만들어 내고, 많은 것을 움직이거나 서로 손을 흔들어 인사를 나눌 수 있지요. 
P.35
수술 로봇: 수술을 할 때 어떤 동작은 굉장히 섬세하고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센서와 카메라를 갖춘 로봇에게 맡기기도 해요. 물론 의사가 화면에서 눈을 뗴지 않고 계속 그 로봇을 조종하지만요. 프랑스 수술 로봇 ‘로자 원’은 척추 수술처럼 매우 위험한 작업을 사람보다 정교하게 수행하지요.
'목차'는 준비 중입니다.
작가이미지
저자 플로랑스 피노

프랑스에서 경제?사회 분야의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동물 보호 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는 그의 첫 번째 어린이책으로 어린이들이 ‘동물 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썼습니다.

〈신나는 공학자〉로 공학을 깊숙이, 한눈에 재밌게!
미래에 공학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 도서!
인공 지능, 코딩, 빅데이터, 로봇 공학 등등 공학 기술은 이제 세계를 바꾸는 중요한 학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공학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세계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이와 같은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공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배우고 알아야 하는 학문이 되었다. 초등학교에서도 코딩 교육을 필수로 내세우는 추세이고, 공학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어린이도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공학은 여전히 어린이에게 어렵고 낯선 학문이다. 무엇을 배우는 학문이고, 공학자는 어떤 일을 하며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히 모르는 채 무작정 코딩부터 떼는 경우가 많다.
〈신나는 공학자〉는 다양한 분야의 공학 지식을 풍성하면서도 깊게 다루는 시리즈이다. 공학을 통해 어떤 기술과 발명품을 개발하는지 알아가고, 사회에서 공학자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다룬다. 정보의 깊이나 범위는 깊고 넓지만, 화려한 그림과 구조도로 한눈에 보기 쉽게 내용을 전하기 때문에 공학과 친해지기에 매우 유익한 공학 입문서이다. 본격적으로 공학을 공부하고 싶고, 미래에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신나는 공학자〉로 공학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우리 몸의 한계를 딛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공학
인간의 몸은 지구에서 가장 튼튼하거나, 세거나 빠른 동물이 아니다. 어쩌면 지구에서 생존하는 데 가장 불리한 신체 구조를 지닌 동물일 수 있다. 개보다 후각이 덜 발달했고, 독수리보다 시력이 안 좋으며, 치타보다 느리고, 고래와 같은 포유류에 비해 폐활량도 매우 떨어진다. 여러 방면에서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몸이 약해 생존에 불리하다. 하지만 공학자들은 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치료하고, 다른 동물이 지닌 능력을 연구해 몸의 한계를 극복할 다양하고 창의적인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런 노력 덕에 인간은 더 높이, 더 깊이, 더 멀리, 더 빨리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뚝딱뚝딱 인체 공학》은 우리 몸을 튼튼하게 보호하고, 강하게 만드는 공학 기술을 소개한다. 머리를 보호할 안전모나 손에 끼우는 장갑, 눈이나 귀의 기능을 향상하는 안경이나 보청기 등 몸의 한계를 보완해 주는 발명품을 살펴본다. 나아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행글라이더, 바다 깊숙이 들어가는 심해 잠수정, 빠르게 달리는 초고속 열차 등 가능성을 무한으로 확장한 최첨단 기술까지 소개한다. 인간이 어떻게 몸의 한계를 넘어 지구에서 오래 생존하고, 지구를 누비는 주체가 되기 위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기나긴 인류의 역사 동안 공학자들이 호기심을 반짝이고 집요하게 노력한 끝에 현재 우리 삶에 어떤 유용함과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는지, 공학자들의 역할과 영향을 돌아볼 수 있다.
눈에는 안경에서 인공 망막, 다리에는 자전거부터 로봇 바지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그림과 함께 신체별로 살펴보는 인체 공학
이 책은 우리 몸을 돕는 각종 공학 기술을 신체 부위별로 나눠 화려한 그림과 함께 요목조목 살펴본다. 뇌에 자극을 주기 위한 인지 발달용 게임, 팔을 보조하는 인공 의수나 심장 박동 리듬을 조절하는 페이스 메이커까지……. 각 신체 부위의 기능을 향상하는 공학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구성한 판면이 돋보인다. 실생활에서 쓰이는 공학 기술은 물론 의학,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기술을 살펴보기 때문에 공학이 우리 삶 속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다. 또 해당 신체와 관련해 옛 과거에 만들어진 발명품부터 현재 쓰이는 혁신적인 기술, 또 미래에 등장할 거라 상상되는 기술까지 쭉 다뤄, 공학의 역사를 한 번에 꿰뚫는다. 예를 들어 6세기 가죽으로 만든 구식 안경에서 시작해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 중인 인공 망막까지 소개해, 우리 눈을 보호하고 보조하는 공학 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