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륙에서 펼쳐지는 어린 용들의 숨 막히는 모험!”
전 세계 22개국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000만 부 이상 판매,
<불의 날개> 시리즈 제 14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블록버스터 급 대형 판타지 <불의 날개> 제 14부가 출간되었다. 제 14부는 완전히 새로운 대륙, ‘판탈라’에서 펼쳐지는 용들의 모험, 네 번째 이야기이다. 얼음날개 스노펄이 갑작스럽에 여왕으로 즉위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불의 날개> 시리즈 1부에서 5부까지는 운명의 어린 용들이 용의 나라, 파이리아를 구하는 이야기가, 제 6부에서 10부까지는 운명의 용들과 더불어 등장한 각 부족의 새끼 용들이 엮어가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11부부터는 새로운 대륙과 새로운 용 부족이 등장하여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1부《불의 날개와 예언의 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15부까지 나온 <불의 날개>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 어른 독자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미 유튜브 채널에는 독자들의 팬심이 담긴 영상물이 많이 올라와 있으며 그래픽노블로도(1부에서 5부까지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만들어져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영국, 브라질, 중국, 체코, 프랑스 등 총 21개국에서 번역되고 출간되었으며,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도서로 사랑받고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뒤이을 이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이야기는 빈틈없는 구성 아래 극적인 사건들이 계속 전개된다.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눈앞에 그려질 듯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계속 등장한다. 등장인물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시종일관 흥미롭다.
작가 투이 T. 서덜랜드는 용의 나라와 용의 부족들을 정교하게 묘사하였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해 작가만의 완벽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불의 날개> 시리즈를 읽는 순간 독자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잊고 파이리아의 땅 위에, 아니면 날개를 달고 파이리아와 판탈라의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