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세계사
세계사 공부에서 중요한 건 암기력이 아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
베스트셀러 <일류의 조건> 작가이자,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어린이를 위해 집필한 화제의 세계사 입문서
#세계사
어린이 첫 세계사 47개 키워드로 세계사가 술술 사이토 다카시 저자 이소담 역자
  • 2025년 04월 24일
  • 120쪽190X210mm무선주니어김영사
  • 979-11-7332-044-6
어린이 첫 세계사
어린이 첫 세계사 47개 키워드로 세계사가 술술 저자 사이토 다카시 2025.04.24
한 권으로 인류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어린이 세계사 입문서. 베스트셀러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쉽고 재밌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세계사 책.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작가이미지
저자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이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작가는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첫 세계사> 책을 써 내려갔다. 사이토 선생님이 쓴 책으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 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어린이들은 왜 세계사를 공부해야 할까?
중학교에 가면 배우는 교과목이기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일까? 그것도 중요한 이유겠지만, 아마도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이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올바른 판단을 하고 행동하게끔 도와주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기란 어렵다. 우리가 그나마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와 그 결과를 알고, 미루어 짐작하여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과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다. 더불어 이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고 함께 만들어 나갈 수도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세계사 지식을 알면 외국에 갔을 때 다양한 유적의 의미, 그 민족의 생활 모습을 더 잘 이해하고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언어, 다양한 문물의 전래 과정과 주변국과의 관계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여러모로 쓸모 있고 중요한 ‘세계사’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한국,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1,000만 부 이상 도서를 판매한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가장 쉽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는 키워드 학습법을 고안, 이 책을 집필하였다. 바로 <47개 키워드로 세계사가 술술, 어린이 첫 세계사>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사 공부에서 꼭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닌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생각한‘ 저자가 길고 복잡한 인류의 역사에서 딱 47개의 키워드를 뽑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학습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화, 퀴즈,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덧붙여 다시 설명한다.
이 책을 한번 읽고 나면 신기하게도 세계 역사의 큰 줄기를 이해하게 되고, 다음 질문들에 척척 대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로마 제국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왜 중국을 차이나라고 부를까?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미국은 어ᄄᅠᇂ게 생겨 난 나라일까?’
이 책의 캐릭터인 귀여운 ‘알밤’이 등장해 읽는 재미도 더한다. 동글동글한 알밤과 함께 방에서 뒹굴뒹굴 구르며 책을 읽어도 주요한 내용을 쏙쏙 익힐 수 있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퀴즈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