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인간은 다시 한번 진화할 수 있을까? 복제를 넘어 창조까지, 혁신하고 논쟁하는 유전공학의 세계
#생물학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 유전공학의 발전과 논쟁 예병일 저자
  • 2024년 03월 28일
  • 188쪽132X193mm김영사
  • 978-89-349-5774-4 04300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 유전공학의 발전과 논쟁 저자 예병일 2024.03.28
인간은 다시 한번 진화할 수 있을까?
복제를 넘어 창조까지, 혁신하고 논쟁하는 유전공학의 세계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유전공학 편
멘델이 완두콩을 보며 유전법칙을 탐구하던 시대에서 우리는 얼마나 멀리 왔을까? 의료, 제약, 식품,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삶을 바꾸고 있는 유전공학.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유전공학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안내서다. 멘델의 완두콩에서 PCR까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서 GMO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유전공학의 기본개념과 핵심 유전공학 기술, 윤리적 논쟁을 밀도 높게 담아낸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열다섯 번째 책. 2024년부터는 새로운 표지를 입고 독자를 찾아간다.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프롤로그
 
1장 유전공학은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1. 유전공학의 시작
2. 생명체의 유전을 담당하는 DNA
3. 유전자를 자르고 붙이는 유전자재조합 기술
4. DNA 염기서열에서 생명체의 정보를 읽다
5. 질병진단에서 과학수사까지, 만능 기술 PCR
 
2장 지금 주목해야 할 유전공학 기술은 무엇일까?
1.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가 밝혀낸 생명의 빅데이터
2. 난치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
3. 동물에서 인간으로? 복제 기술의 진화
4. 어떤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 
5. 모든 것을 바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3장 유전공학, 어떤 논쟁이 있을까?
1. 영화와 소설이 예견한 유전공학 기술
2. ‘태어날’ 권리인가, ‘낳을’ 권리인가?
3. GMO와 유전자 도핑
4. 유전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
5. 나의 유전자에 점수가 매겨진다면?
 
에필로그
참고문헌
작가이미지
저자 예병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의학교육학 교수.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전기생리학적 연구 방법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학의 역사를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16년간 생화학 교수로 일한 후 전공을 바꾸어 2014년부터 의학교육학 교수로 일하면서 경쟁력 있는 사회인을 키워내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의학사 노트》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세상을 바꾼 전염병》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처음 만나는 혈액의 세계》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