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으로 만든 ‘캡틴 박’ 캐릭터를 최초로 적용한 어린이 자기계발 도서이다. 어린이들이 좀 더 생생하게 박지성 선수의 꿈을 향한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박지성 선수가 직접 말하듯이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축구선수에서 멘토로 변신한 박지성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직하고 힘 있는 성공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발과 작은 체격이라는 신체적 악조건을 극복하고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노력과 투혼, 총명함과 겸손함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오는 시련과 장해물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는지를, 박지성 선수가 걸어온 과거와 최근의 활동 그리고 미래에 대한 포부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의 말 | 아직도 꿈꾸는 박지성
성공의 씨앗 심기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축구
멘토링 1 - 꿈의 씨앗은 일찍 심을수록 좋아
멘토링 2 -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 봐
따로 연습하는 시간
멘토링 3 - 축구 일기
멘토링 4 - 한 골을 위해 수백 번의 헛발질을
일 년 동안 축구 금지?
멘토링 5 - 모든 일엔 때가 있어
멘토링 6 - 모든 노력을 해 봐
참 재미없던 꼬마 주장
멘토링 7 - 자신을 이끌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
멘토링 8 - 너만의 롤모델을 찾아 봐
넘어졌다고 울고만 있을 거야?
멘토링 9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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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잡지 기자를 거쳐 출판사 편집기획자로 활약하면서 자기계발서, 경제실용서 분야의 책을 다수 출간하였다.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스티브 잡스 이야기》 《힐러리 파워》 《프라다 이야기》를 기획하였으며,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