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겁내지 않고 모험을 하게 하는 힘은 상상력! 미카엘 에스코피에 저자
  • 2013년 10월 30일
  • 32쪽210X297mm양장김영사
  • 9788934964957 77860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겁내지 않고 모험을 하게 하는 힘은 상상력! 저자 미카엘 에스코피에 2013.10.30

어느 날 자신에게 특별한 초능력이 있다고 여긴 아이는 그것을 더욱 개발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을 초능력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과 과감한 행동, 따듯한 가족애와 더불어 텍스트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재기발랄한 그림이 눈에 띄는 유아 그림책이다.
 

 

 

 

아빠가 아이를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려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맛본다. 그 기분이 아주 좋았는지 아이는 자신이 하늘을 날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그날부터 자신의 초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 본다. 침대 발치에서 까딱거리며 나는 연습을 하다가 여러 번 떨어져 다치기도 하지만 놀이터 미끄럼틀을 거꾸로 내려오면서 비행에 성공하는 기쁨을 맛본다. 그 후 아이의 초능력 실험은 계속된다.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초능력은 사물에 집중해서 사라지게 만드는 것!(그렇다고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는 자신의 초능력 때문에 벽을 뚫을 수도 있고, 천장에 매달려 스파이더맨처럼 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의 감시 레이더 망에 걸려 혼이 날 때는 투명인간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초능력으로 살아 있는 생물에게 명령을 해 따르게도 할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믿었던 초능력이 사라져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이의 초능력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아빠가 아이를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려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맛본다. 그 기분이 아주 좋았는지 아이는 자신이 하늘을 날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그날부터 자신의 초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 본다. 침대 발치에서 까딱거리며 나는 연습을 하다가 여러 번 떨어져 다치기도 하지만 놀이터 미끄럼틀을 거꾸로 내려오면서 비행에 성공하는 기쁨을 맛본다. 그 후 아이의 초능력 실험은 계속된다.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초능력은 사물에 집중해서 사라지게 만드는 것!(그렇다고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는 자신의 초능력 때문에 벽을 뚫을 수도 있고, 천장에 매달려 스파이더맨처럼 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의 감시 레이더 망에 걸려 혼이 날 때는 투명인간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초능력으로 살아 있는 생물에게 명령을 해 따르게도 할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믿었던 초능력이 사라져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이의 초능력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작가이미지
저자 미카엘 에스코피에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현재 프랑스 리옹에서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살며 집필 작업을 하고 있다. 30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쓴 작가로 지금은 어린이 문학책을 집필하고 있다. 그림 작가 크리스 디 지아코모를 만나 처음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 이후 수많은 공동 작업을 해 왔다. 작품으로는 《방귀쟁이 파리》 《보물 상자》 《왜 박쥐는 밤에 나가는 것을 좋아할까?》 《왜 제비가 돌아왔다고 봄이 왔다고 할 수는 없을까?》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늑대 잡는 토끼》 《큰 토끼의 비밀》 《양심 팬티》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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