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

이주의 김영사 2024.04.01 - 2024.04.07

2024.04.09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완연한 봄 기운과 함께 한 김영사의 새 책을 소개합니다.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굿모닝굿나잇 시리즈 15 | 예병일 지음 

완두콩에서 PCR까지, 크리스퍼에서 GMO까지 
인간은 다시 한번 진화할 수 있을까?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유전공학의 세계 

노화를 되돌리고 질병이 생기기도 전에 예방하는 삶,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지만 점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전공학'!
미래를 예측할 때 유전공학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지만, 복잡한 이론과 용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자인 예병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는 연구자이자 의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오랫동안 과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해왔습니다.

이 책에서도 독자를 흥미로운 유전공학의 세계로 안내합다.
유전공학으로 만병통치약을 만드는 시대가 올까요?
인간을 복제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유전공학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기술 발전에 따른 첨예한 논쟁을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다시 일어서는 교실》
송은주 지음 

“꽃 같은 삶으로 많은 이의 길을 바꿔주신 서이초 선생님과
우리 교육을 학교 안팎에서 지탱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사와 학부모께 이 책을 바친다.”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를 통하여 현장에 기반한 날카로운 통찰과 섬세한 취재, 과감한 제언으로 
교육계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칼람니스트 송은주 교사의 두 번째 교육 에세이입니다. 

교사는 '잠재적 아동학대 범죄자', 학부모는 '잠재적 괴물'처럼 여기며 갈등이 고조되는 현실 속에서
학교는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교실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지금 어떤 것을 보지 못하고 있을까요? 
더 늦기 전에 우리가 살려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초중고 학생과 부모, 교대생, 전현직 교사, 교장과 교감, 장학사, 교육부 관계자까지,
교실과 관계된 모두의 상처와 희망을 담았습니다. 

저자소개

예병일
저자 예병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의학교육학 교수
송은주
저자 송은주 밀레니얼 세대 14년 차 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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