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 시네마
장르의 테두리에 갇히지 않는 유연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
이야기의 연금술사 ‘온다 리쿠’가 빚은 18편의 짧은 소설의 항연
#온다리쿠#단편집#일본문학
육교 시네마 육교 시네마 온다 리쿠 저자
  • 2023년 08월 30일
  • 352쪽137X197mm김영사
  • 978-89-349-4628-1 03830
육교 시네마
육교 시네마 육교 시네마 저자 온다 리쿠 2023.08.30

장르의 테두리에 갇히지 않는 유연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

이야기의 연금술사 ‘온다 리쿠’가 빚은 18편의 짧은 소설의 항연 

 

“미스터리도 좋아하고 SF도 좋아합니다만,  

저의 진정한 취향을 굳이 정리하자면, 장르라는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입니다. 

단편집은 초콜릿 상자와 닮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하나이지만, 

각기 맛도 모양도 다양하죠. 어떤 건 좀 이상하기도 하고요. 

부디 각각의 맛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무언가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_온다 리쿠

'책 속에서'는 준비 중입니다.

철길 옆 집 7

구근 25

소요 45

아마릴리스 77

고보레히 97

나쁜 봄 103

황궁 앞 광장의 회전  119

보리의 바다에 뜬 우리  135

풍경(風磬) 171

트와일라이트  191

측은  199

악보를 파는 남자  215

구골나무와 태양  229

첫 꿈  253

비가 와도 맑아도  267

평범한 사건  289

봄의 제전  309

육교 시네마  325

 

작가 후기 341

작가이미지
저자 온다 리쿠 (恩田 陸)
1964년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데뷔했다.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6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신인상 및 제2회 서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듬해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2007년에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했고, 2016년에 발표한 《꿀벌과 천둥》으로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 수상하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권위 있는 문학상을 석권하며 문단과 독자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TV 드라마로도 사랑받은 《여섯 번째 사요코》《네버랜드》, 영화화되어 주목받은 《목요조곡》《밤의 피크닉》 외에 《한낮의 달을 쫓다》《코끼리와 귀울음》《유지니아》《불연속 세계》《Q&A》《나와 춤을》《에피타프 도쿄》 등,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라는 찬사를 받으며 매혹적이고 중독성 강한 이야기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는 준비 중입니다.